이혼상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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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는 30대 초반입니다. 먼저 요점은 저는 직장문제로 서울에 있고, 남편는 무직으로 부산에 있어요. 그리고 남편은 재혼이고, 아직 전 아내랑 이혼소송중입니다. 재혼한지는 그의 2년이 다 되어 갑니다. 근데 이 남자가 저한테 바람피다가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고, 멀리 있다보니 전화기 꺼놓거나, 받지않고 외박할때가 많습니다. 그리고 시댁에서 지내고 있는데 동서가 저한테 귀뜸을 해줬는데 내 전화는 안받더니 동서한테는 전라도에 있다는 겁니다. 내일이 재판날인데........근데 제가 내세울만한 증거가 없어요. 어떻해야 하나요? 그리고 남편은 무능력하며 제 월급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며, 그리고 저는 쓰지않는 차를 내 명의로 사서 놀러다닙니다. 아직 차 할부도 제가 넣고 있고요....전 서울에서 혼자 월세방에서 살고 있답니다. 그리고 결혼초 내 명의로 대출을 받자고 하더군요. 자기는 무직이라 불가능 하다며....저는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습니다. 아직 그것도 다 못갚은 상황입니다. 정말 속아서 결혼한것 같아요. 제발 도움 부탁드려요......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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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최고관리자 아이피 (125.♡.173.180) 작성일 Date
저희 911소송닷컴을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.
남편이 아직 전 아내랑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 이라면 귀하의 법적인
배우자가 아니며 이혼을 할것도 없습니다.
그냥 헤어지시면 되는겁니다.
보다 상세한 상담이나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방문상담을
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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